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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유명 패션 디자이너 킴 존스와 만났다.
방탄소년단은 10일 공식 SNS에 "With Kim Jones!" "one more with Kim"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속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명품 브랜드 디올 맨의 패션 디자이너인 킴 존스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공개 이후 누리꾼들은 킴 존스가 이번 그래미 어워드'에서 방탄소년단이 입을 의상을 디자인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하기도 해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2018 MAMA JAPAN' 레드카펫 행사에서 킴 존스가 디자인한 의상을 입은 바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11일 오전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센터에서 열리는 '그래미 어워드'에 시상자로 참석한다.
[사진 =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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