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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계적 팝스타 제니퍼 로페즈(49)가 뉴욕 양키스 강타자 출신이자 연인인 알렉스 로드리게스(43)와 그래미 어워즈 레드카펫에 참석한다.
그는 10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그래미 레드카펫 가는 길”이라는 글과 함께 알렉스 로드리게스와 찍은 사진을 올렸다.
제니퍼 로페즈는 창이 넓은 흰색 모자를 썼고, 알렉스 로드리케스는 화려한 턱시도로 멋을 냈다.
한편 제 61회 그래미 어워드가 10일(현지시간) 오후 5시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스테이플스 센터(Staples Center)에서 개최된다. 방탄소년단은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함께 시상자로 나서며 레드카펫도 밟는다.
[사진 = 제니퍼 로페즈 인스타그램]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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