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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가수 별이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별은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플이 있어서 다행이에요. 부쩍 초췌해진 몰골을 조금이나마 감출 수 있으니 말예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저는 입덧이 거의 끝나가고 있고(김치랑 젓갈, 해산물 종류 빼곤 거의 다 먹게 됐어욤) 갑자기 좋아진 입맛 덕에… 살이 포동포동 오르고 있… 임산부 요가나 필라테스를 시작해볼까 해요. 겨우 15주차인데도 엉덩이 골반이 뽀개질듯 아픈 건. 셋째라서 인가요? 일찍부터 벌어지고 있느라 그런가… 셋째 맘들 알려주세요"라고 덧붙였다.
또 "요즘 제가 비염이 심해졌는데 약을 먹을 수 없으니… 이건 또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도요. 임산부 동지 여러분들의 팁이 필요합니다아"라며 도움을 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 속 별은 어플을 이용해 귀여움을 한껏 발산 중이다. 초췌하단 말과 달리 동안 미모가 시선을 잡아끈다.
한편 별은 지난 2012년 하하와 결혼했다. 슬하게 두 아들을 두고 있으며 최근 셋째 송(태명)의 임신 소식을 전했다.
[사진 = 별 인스타그램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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