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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모태미녀 나혜미, 지금보다 어렸을 땐 더 예뻤다!
작은 얼굴과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나혜미! 뛰어난 외모가 태어날 때부터 예뻤냐는 MC의 질문에 나혜미는 수줍어하면서도 YES를 들어 모두를 웃음 짓게 했다. 이어진 해명의 시간에서 나혜미는 ‘사실 지금보다 초등학생 때가 더 작고 이목구비도 더 컸던 것 같다’라고 말하며 어린 시절이 더 예뻤다고 밝혔다. 그 말에 깜짝 놀란 MC는 지금보다 이목구비가 더 클 수가 있냐고 물었고 나혜미는 ‘지금보다 얼굴이 더 작았다. 그때가 리즈시절’이라고 밝히며 모태미녀의 포스를 여과 없이 뽐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나혜미, 스트레스 받을 때는 걸스힙합을!
외모면 외모, 매력이면 매력! 다양한 끼를 갖추고 있을 것 같은 나혜미에게 춤과 노래에 소질이 있냐고 묻자 NO를 들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끼가 넘칠 것 같아 보인다는 MC의 말에 나혜미는 ‘소질이 있다기에는 부끄럽다. 그냥 노래 부르고 춤추는 것을 취미생활로 하는 정도’라며 수줍게 은밀한 취미생활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나혜미는 ‘춤을 배우기 위해 최근 다시 레슨도 시작했다’며 ‘춤을 추면 스트레스가 풀리는 것 같아서 재밌다’고 말해 춤 실력을 궁금하게 만들었다. 어떤 춤을 배우냐는 MC의 질문에는 ‘아직 딱 한번 배웠지만 걸스 힙합을 배웠다’라고 밝히고 이야기하는 도중 귀엽게 걸스 힙합 춤을 흉내 내 모두를 폭소케 했다는 후문. 차분하고 수줍은 모습 뒤에 숨겨진 댄스 본능을 여과 없이 드러냈다.
시청률 40% 기록! 포상휴가, 이미 여권 준비 완료!
최고 시청률 40%를 기록하며 엄청난 인기를 얻고 있는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대박난 드라마의 주인공으로써 포상휴가에 대한 기대 있냐는 질문에 나혜미가 그렇다고 답했다. 나혜미는 포상휴가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며 ‘너무 김칫국 같지만 요즘 많이 추우니까 조금 따뜻한 곳으로 가고 싶다’라고 말해 모두를 웃음 짓게 했다. 이어 촬영을 하고 있는데 진짜 가는지는 모르겠지만 장난으로 ‘여권 준비해~’라고 하시기는 했다며 여담으로 ‘하나뿐인 내편’의 또 다른 주연 유이를 언급하며 ‘언니가 얼마 전에 여권 기간이 만료가 돼서 다시 갱신을 했다. 그래서 더 기대가 된다’라고 TMI스런 에피소드도 밝히며 포상휴가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 모두를 폭소케 했다.
매력 뿜뿜 눈을 뗄 수 없는 모태미녀 나혜미와의 데이트는 2월 13일 수요일 오후 3시 아리랑TV ‘Showbiz Korea’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제공=아리랑TV '쇼비즈 코리아']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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