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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종합편성채널 JTBC '팬텀싱어2' 출신 성악가 김주택이 운전 중 SNS 생중계를 해 물의 빚고 사과했다.
김주택은 12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의 경솔한 행동으로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이번 일로 인해 실망하셨을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김주택은 최근 SNS 생중계 기능 중 하나인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운전을 하면서 진행해 네티즌들의 질타를 받았다.
김주택은 지난 2017년 방영된 '팬텀싱어2'에서 미라클라스 팀의 일원으로 출연해 준우승을 차지하며 인기 끈 성악가다.
▲ 이하 김주택 사과문 전문.
성악가 김주택입니다.
먼저 저의 경솔한 행동으로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이번 일로 인해 실망하셨을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개인 SNS 라이브에서 운전 중 위험한 모습으로 많은 분들께 불쾌감을 드린 점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깊이 반성하고 더 신중하고 성숙한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고개 숙여 죄송합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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