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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김범(30)이 오연서(32)와 결별했다.
김범 소속사 킹콩by스타쉽 관계자는 13일 마이데일리에 "김범과 오연서가 지난해 말 결별했다"고 밝혔다.
김범과 오연서는 지난해 3월 열애를 공식 인정하며 연예계 배우 커플에 합류했다. 두 사람은 케이블채널 tvN '화유기 종영 이후 지인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만나 친분을 이어오다 교제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열애 인정 10개월만에 결별 사실을 밝히며 동료로 돌아갔다.
김범은 2006년 연예계 데뷔해 MBC '거침없이 하이킥'으로 얼굴을 알렸고, 최근 SBS '미세스 캅2'에 출연했다.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하고 있다.
오연서는 최근 드라마 '화유기'에 출연했으며 지난해 영화 '치즈인더트랩'으로 스크린에서 관객들과 만났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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