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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가나 출신 방송인 샘 오취리가 인도 출신 방송인 럭키의 한국어 능력 시험 TOPIK 성적을 공개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 every1 '대한외국인'에서 샘 오취리는 우즈베키스탄에서 온 에드워드가 게스트로 출연하자 "상당히 똑똑한 친구다. 한국어 능력 시험 6급이다"라고 알렸다.
놀란 김용만은 "진짜 6급? 수잔이랑 똑같다고?"라고 물었고, 에드워드는 "운이 좋아서 땄다"고 겸손함을 보였다.
이에 샘 오취리는 "럭키는 한국에 23년 살았는데 한국어 능력 시럼 2급 땄다"고 폭로했고, 럭키는 머쓱해 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MBC every1 '대한외국인'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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