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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개그맨 이홍렬이 1인 방송 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인 근황을 전했다.
이홍렬은 14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홍렬은 "요즘 방송과 강의를 하고 있다"라고 근황을 밝히며 "지난해 6월엔 방송국 사장으로 취임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이내 그는 "그런데 직원이 없다. 1인 방송국을 운영 중"이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홍렬은 최근 유튜브에 반려묘와의 일상을 공유하는 채널을 운영하기 시작했다. 그는 "'이홍렬TV'라는 1인 미디어를 운영 중"이라며 "구독자는 1만 명이다. 촬영부터 편집, 자막 등 모든 걸 나 혼자 다 하고 있다"라고 소개했다.
[사진 = KBS 1TV '아침마당'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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