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는 "2월 15일과 17일 열리는 홈경기에 조립식 완구용 자전거, 선수단과의 저녁식사 기회 등 푸짐한 경품을 총동원해 관객 맞이에 나선다"라고 14일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이번 두 홈경기는 정규리그 우승을 위한 중요한 길목에 있는 경기로 최대한 많은 관중을 동원해 응원에 나선다는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현대모비스는 약 70만원 상당의 조립식 완구용 자전거를 준비했다. '인펜토 라이드 초이스 런'에 참여해 1등으로 결승선을 통과한 어린이에게 주어진다. 또 참가자 전원에게 자전거용 헬멧, 무릎보호대 등의 안전장구와 티셔츠가 기념품으로 증정된다.
'인펜토 라이드 초이스 런'은 15일, 17일 경기 시작 전 2층 복도 인펜토존에서 신청가능하며 하프타임에 진행된다.
선수단과 식사를 함께할 수 있는 초대권도 준비돼 있다.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경기 당일 2층 복도에서 진행하는 사랑의 바스켓에 1,000원을 기부하면 추첨 대상자에 자동 등록된다.
경기 종료 후 추첨을 통해 1명을 선발한다. 당첨자는 본인 포함 3 명까지 함께 참석 가능하다.
사랑의 바스켓 참여자는 이 외에도 70만원 상당의 오사카 왕복 크루즈 승선권(1인 2매), 50만원 상당의 병원 종합건강검진권이 당첨 가능한 추첨 기회를 얻는다.
또한 두 경기 모두 선착순 3,000명에게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울산삼산점에서 사용 가능한 1만원 할인권을 증정한다.
한편, 15일 매표소 앞에서는 간단한 이벤트와 함께 기아자동차 쏘울부스터 전시회가 열린다. 17일 경기 종료 후에는 '프리드로우 챌린지 티켓 패키지'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약 10분 간의 코트 위 자유시간 및 자유투 챌린지 행사가 진행된다.
[사진=현대모비스 피버스 제공]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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