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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그룹 세븐틴이 데뷔 첫 트리플 크라운을 해냈다.
세븐틴은 14일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노래 'HOME'으로 가수 우디의 '이 노래가 클럽에서 나온다면'을 꺾고 1위로 발표됐다.
세븐틴은 'HOME'으로만 음악방송에서 아홉 번째 1위 트로피를 안았다. 특히 '엠카운트다운'에선 3주 연속 1위에 오르며 첫 트리플 크라운의 기염을 토했다. 세븐틴 멤버들은 특히 팬들에게 고마워하며 감동의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선 네이처, 노태현, 드림캐쳐, VANNER, VERIVERY, 세븐틴, 에이티즈, 온앤오프, 우디, 우주소녀, 일급비밀, 임팩트, ITZY, G MOST, 체리블렛, 코요태, 화사 등이 출연했다.
걸그룹 마마무로 데뷔한 지 5년 만에 첫 솔로 출격해 음원차트 정상까지 차지한 화사는 솔로 데뷔곡 '멍청이'(twit)를 최초 공개하며 강렬한 카리스마를 안겼다.
JYP엔터테인먼트 신인 걸그룹으로 뜨거운 화제 속에 데뷔한 ITZY(있지)는 데뷔 타이틀곡 '달라달라'를 최초 공개하며 ITZY(있지)의 출범을 대대적으로 알렸다.
[사진 = 엠넷 방송 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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