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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기자] 오정태의 어머니가 아들에게 서운함을 고백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는 백아영♥오정태 부부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오정태는 당뇨를 앓고 있는 장모님을 위해 건강식 준비에 나섰다. 그는 매형이 어머니에게 선물을 해주는 모습에 자극을 받았던 것.
이어 오정태는 "매형을 능가하도록 하겠다"고 다짐하며 본격적인 살림에 개입했고, 이지혜는 앞치마를 입은 오정태의 모습에 "잘 어울린다. 전업주부 같다"고 칭찬했다.
그때 도착한 장모님마저 달라진 오정태의 모습에 화색을 보였고, 오정태는 스튜디오서 "아내가 아침부터 계속 웃고 있더라. 너무 좋은가 보다"라며 지난날을 반성했다.
한편 장모는 사부인에게 전화해 "오 서방이 샤브샤브를 해준다고 한다. 사부인도 와라. 같이 먹으면 좋겠어서 전화드렸다"며 초대했다.
이에 백아영은 "당황했다. 내 입장에서는 시어머니한테 죄송했다. 저희 엄마도 마음에 걸렸던 거 같다"고 말했고, 역시나 백아영의 시어머니는 "기분이 안 좋았다. 우리 아들이 생전 나를 위해 밥을 차려준 적이 없지 않았냐. 남자는 바깥에 나가서 돈을 벌고, 집에서는 며느리가 살림을 해야지"라며 서운함을 토로했다.
[사진 = MBC 방송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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