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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계적 스타 커플 마일리 사이러스가 남편 리암 헴스워스와의 발렌타인데이 기념 파티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14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흑백 사진을 올렸다. 달달한 허그 장면을 포함해 함께 케? 앞에 있는 모습 등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리암 헴스워스와 마일리 사이러스는 지난해 12월 23일 결혼했다. 2009년 ‘라스트 송’으로 처음 만난후 헴스워스가 2012년 프러포즈 했지만, 1년 후에 헤어졌고, 2015년 재결합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6년 약혼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사진 = 마일리 사이러스 인스타그램]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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