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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신예 송강이 케이블채널 tvN 새 드라마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극본 노혜영 연출 민진기)에 캐스팅됐다.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는 악마에게 영혼을 판 스타 작곡가 하립(정경호)이 계약 만료를 앞두고 영혼 사수를 위해 인생을 담보로 한 일생일대의 게임을 펼치는 판타지 휴먼 드라마로, 앞서 정경호, 박성웅, 이설, 이엘 등이 출연을 확정지어 화제를 모았던 바 있다.
극 중 송강은 루카로 변신한다. 루카는 작곡 실력이 출중한 스타 작곡가 하립의 신예 어시스턴트. 색다른 장르물에 첫 출사표를 던진 송강이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에서 보여줄 다채로운 활약은 물론, 정경호와 함께 그려나갈 환상적인 케미스트리에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드라마 '좋아하면 울리면', SBS '미추리 8-1000'에 이어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의 캐스팅 소식을 알리며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송강. 다방면에서 끼와 재능을 아낌없이 발산하고 있는 송강은 새롭게 변신을 꾀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는 올 상반기 방송된다.
[사진 = 나무엑터스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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