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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남주혁과 그룹 엑소의 세훈이 케이블채널 tvN '커피 프렌즈'에 합류한다.
15일 밤 방송에서는 지난주 합류한 아르바이트생, 요리연까 백종원의 본격적인 활약이 펼쳐진다. 설거지부터 재료 손질까지 척척 해냈던 그는 이날 방송에서도 특급 아르바이트생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한다.
백종원의 제안으로 만들어진 딱새우 감바스, 알리오 올리오 등 신메뉴에 손님들의 주문이 쇄도하며 멤버들은 수차례 위기에 직면한다. 하지만 그럴 때마다 백종원의 노련함과 멤버들이 그동안의 영업에서 갈고 닦은 노하우가 빛을 발하며 위기를 극복,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남주혁이 셰프 유연석의 초대로 아르바이트생으로 합류해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빵이 떨어졌다"는 소식을 전해들은 남주혁은 빵을 가지고 '커피 프렌즈' 카페를 찾는다. 배달만 하고 돌아가려던 남주혁은 얼떨결에 커피콩을 갈고 설거지를 하는 등 우렁 각시처럼 일을 도와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이날 방송에서는 바리스타 손호준의 요청으로 엑소 세훈도 아르바이트생으로 합류한다. 앞서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세훈은 어떤 일이 주어져도 "좋아요"를 외치며 '좋아요정' 면모를 뽐내 미소를 짓게 만든다. 남주혁과 세훈 두 아르바이트생이 '커피 프렌즈' 카페에 몰고올 긍정적 에너지에 많은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
15일 밤 9시 10분 방송.
[사진 = tvN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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