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KT 소닉붐은 15일 "16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진행되는 전자랜드와의 홈경기를 ‘이마트데이’로 정하고 팬들에게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라고 밝혔다.
KT는 "이번 이마트데이는 취업, 육아, 야근에 지친 관중을 대상으로 다양한 게임과 이벤트를 통해 스트레스를 날려버리는 컨셉으로 진행된다. 이날 이마트는 전 관중에게 감자칩과 물티슈를 제공하며, 이벤트 참여자 대상으로 에어프라이어 11대를 추가로 제공한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KT는 "KT 소닉붐과 이마트는 3시즌째 후원 협약을 맺으며 공동 마케팅을 진행하며, 부산 농구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KT는 "이번 홈경기는 KT 소닉붐의 대학생 마케터 프런티어즈의 10주년을 맞아 그 동안 활동했었던 역대 프런티어즈들을 초청하는 ‘프런티어즈 홈커밍데이’도 함께 진행한다"라고 전했다.
[KT 이마트 데이. 사진 = KT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