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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케이블채널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6'에 출연한 황지현이 화제다.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6'에서 황지현은 '2000년대 샴푸 CF 실력자 vs 미스코리아 출신 비타민 CF 음치 모델'로 출연했다.
황지현은 가수 박정현과 거미의 선택으로 마지막까지 실력자로 남아 함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를 열창했다. 황지현의 노래 실력도 실력이지만 박정현과 거미의 환상적인 코러스로 역대급 무대를 선보였다.
한편 황지현은 18살 때인 지난 2000년 클린앤클리어 CF모델로 데뷔한 후 MBC 시트콤 '논스톱3', MBC 드라마 '9회말 2아웃', 영화 '기생령', 각종 뮤직비디오, 뮤지컬에 출했으며 2012년에는 걸그룹 갱키즈로 활동하기도 했다.
잊고 지냈던 황지현의 과거 사진을 소환해 봤다.
첫 번째 사진은 2006년 9월 1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2006 F/W 프레타 포르테 샤넬 패션쇼'에 참석한 황지현. 깔끔하게 넘긴 헤어스타일이 인상적이다.
두 번재 사진은 2007년 7월 10일 경기도 MBC 양주 문화동산에서 열린 주말특별기획 '9회말 2아웃' 기자간담회. 황지현은 이 드라마에서 클래식기타 연주자 윤성아 역을 맡아 열연했다.
[사진 = 한혁승 기자]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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