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고(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근황을 공개했다.
최준희는 17일 자신의 SNS에 "마음을 굳건하게 하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준희는 마스크를 하고 손으로 양 볼을 가린 뒤 정면을 바라보고 있다. 한층 성숙해진 모습이 눈길을 끈다.
앞서 최준희는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현재 난치병인 루푸스 투병 중인 사실을 알려 누리꾼들의 응원을 받았다.
하지만 얼마 되지 않아 학교 폭력 가해자라는 글이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확산됐고, 최준희는 자신의 유튜브 계정을 통해 피해자에게 사과를 전했다.
[사진 = 최준희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