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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오랜 만에 근황을 전했다.
김나영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양희은 선생님이 차려주신 점심"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지난해 11월 김나영의 전 남편은 불법 선물옵션업체를 운영해 200억 원대 부당이득을 취해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및 도박 개장 혐의로 구속됐던 바. 이후 김나영은 장문의 사과문을 발표한 뒤 SNS 활동과 방송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김나영은 이후 3개월 만인 지난달 2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 남편과의 이혼을 발표했다. 김나영은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김나영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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