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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김병옥이 음준운전으로 조사를 받고 있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김병옥의 음주운전 사건을 다뤘다.
김병옥은 지난 12일 경기도 부천시 내 아파트 단지 내 지상 주차장에서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해 불구속 입건됐다.
김병옥은 대리운전 기사로부터 신고를 당했을 거라는 추측이 있었고, 이와 관련해 제작진은 추가 조사를 했다.
부천 원미 경찰서 관계자는 김병옥을 신고한 사라이 대리운전 기사가 아니냐는 의혹에 대해 "신고한 사람은 남자로 새벽에 운동하던 중이라고 했다"고 말했다. 또한 "아파트 단지 내에서만 운전한 것인지가 쟁점이다. 도로에서 운전을 하면 안 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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