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지바고' 박애리♥팝핀현준 마포 '4층 집 공개'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국악인 박애리와 댄서 겸 가수 팝핀현준이 일상을 공개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TV주치의 닥터 지바고'(이하 '닥터지바고')에서 박애리는 제작진을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집으로 초대했다.

이어 팝핀현준과 오토바이를 타고 등장한 박애리는 "1층은 카페로 사용을 했었는데 남편이 차를 좋아해서 이렇게 만들었다. 그랬더니 남편이 정말 옛날부터 꿈꿨던 공간이라고 하더라"라고 1층을 소개했다.

이에 제작진은 "이 집 구조는 어떻게 돼 있냐?"고 물었고, 박애리는 "지하 1층은 남편의 연습실, 2층은 내 연습실, 3층은 우리가 살고 있는 보금자리다"라고 답한 후 팝핀현준이 직접 꾸민 깔끔하고 아기자기한 공간과 직접 그린 박애리의 초상화 또한 공개해 놀라움을 안겼다.

[사진 = 채널A 'TV주치의 닥터 지바고'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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