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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방탄소년단 동생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가 데뷔 앨범의 콘셉트 포토를 오픈, 데뷔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19일 0시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 공식 홈페이지 및 SNS 채널에 이들의 데뷔 앨범 '꿈의 장: STAR'의 단체 및 개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사진 속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대형 마트를 배경으로 자유분방하고 꾸밈 없는 모습을 보여준다. 밝은 컬러의 캐주얼 의상을 입은 다섯 멤버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바닥에 함께 엎드려 있거나 테이블과 의자에 자유롭게 걸터앉아 밝고 건강한 에너지를 전한다. 함께 공개된 개인 사진에서는 후드티와 청자켓, 스트라이프 티셔츠 등을 착용해 더욱 소년미 가득한 매력을 보여준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로 구성된 5인조 신인 그룹이다. 오는 3월 4일 데뷔 앨범 '꿈의 장: STAR'를 발매하고 같은 날 Mnet 특집 '데뷔 셀러브레이션 쇼'를 통해 전격 데뷔한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서로 다른 너와 내가 하나의 꿈으로 모여 함께 내일을 만들어간다'라는 의미로, 하나의 꿈과 목표를 위해 함께 모인 소년들이 서로 시너지를 발휘하는 밝고 건강한 아이돌 그룹이다.
빅히트는 19일 오전 11시부터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데뷔 앨범을 예약 판매할 예정이다.
[사진 =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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