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칼 라거펠트 추모…과거 협업 사진 공개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송혜교가 샤넬의 수석 디자이너 칼 라거펠트를 추모했다.

송혜교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Rest in peace karllagerfeld"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송혜교와 고인이 함께 했던 작업의 모습이 담겨있다. 송혜교와 칼 라거펠트는 지난 2012년 사진집 '리틀 블랙 자켓: 칼 라거펠트와 카린 로이펠드가 다시 찾은 샤넬의 클래식'으로 인연을 맺은 바 있다.

독일 출신 패션디자이너 칼 라거펠트는 85세 일기로 프랑스 파리에서 19일(현지시간) 눈을 감았다.

[사진 = 송혜교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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