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동생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콘셉트 포토 추가 공개 '극장 밝힌 남신'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방탄소년단 동생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가 데뷔 앨범의 콘셉트 포토를 추가 공개했다.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21일 0시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공식 홈페이지 및 SNS 채널에 이들의 데뷔 앨범 '꿈의 장: STAR'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단체 콘셉트 사진 속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극장 안에서 밝은 컬러의 후드티와 청바지를 함께 입고 자유로운 포즈로 앉아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녹은 아이스크림을 표현한 애니메이션이 사진 곳곳에 들어가 있어 더욱 밝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와 함께 오픈된 개인 콘셉트 컷은 멤버들 각자 의자에 기대어 앉아 부드러운 눈빛과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는 장면을 연출해 순수하고 따뜻한 느낌을 전달한다.

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로 구성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오는 3월 4일 첫 번째 앨범을 발매하고 Mnet 특집 '데뷔 셀러브레이션 쇼'를 통해 데뷔한다.

이어 3월 5일 서울 광진구 예스 24 라이브홀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열고 많은 팬들과 만나 뜻깊은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서로 다른 너와 내가 하나의 꿈으로 모여 함께 내일을 만들어간다'라는 의미로, 하나의 꿈과 목표를 위해 함께 모인 소년들이 서로 시너지를 발휘하는 밝고 건강한 아이돌 그룹이다.

[사진 =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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