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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연기자 조병규가 김보라와의 열애설을 인정한 가운데, 과거 발언들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앞서 조병규는 JTBC 드라마 '스카이(SKY) 캐슬' 메이킹 영상 속 김보라와 다정한 모습으로, 열애설이 불거지가 단호하게 부인한 바 있다.
이 직후 그는 1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에게 "여러분이 가장 궁금해하시는 걸 답해드리겠다. 진짜 연애 안 한다"라고 밝혔다.
이후 김보라와 동반 출연한 KBS 2TV '해피투게더4'에서도 "누나가 연기를 마치면 주저앉는 타입이라서 부딪힐 것 같아 잡아줬을 뿐이다. 그런데 메이킹 영상에서 묘하게 보인 거다"라며 적극 해명했다. 김보라 또한 "친한 동생이다"라고 선을 그었다.
하지만 결국 데이트 사진이 보도되자, 열애를 인정한 두 사람이다. 김보라와 김병규 소속사 양 측은 "2월 초부터 만남을 시작했다"라고 입장을 발표했다.
[사진 = KBS 2TV '해피투게더4'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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