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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연기자 김보라(23)와 조병규(22)가 열애를 발표하면서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김보라는 지난 2004년 KBS 2TV 드라마 '웨딩'으로 일찌감치 배우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이후 드라마 '소문난 칠공주' '있을 때 잘해' '정글피쉬2' '못난이 송편' '예쁜 남자' 엄마의 정원' '화려한 유혹' '부암도 복수자들' '피어나', 시트콤 '김치 치즈 스마일'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뿐만 아니라 '호로비츠를 위하여' '좋지 아니한가' '이장과 군수' '천국의 아이들' '용의자X' '내 심장을 쏴라' '시간이탈자' '삼례' '보고 싶다' '소년, 소녀를 만나다' 등에 등장하며 스크린에서도 활약했다.
반면 조병규는 2015년 KBS 2TV '후아유-학교 2015'로 연예계에 데뷔, '뷰티풀 마인드' '7일의 왕비' '청춘시대2' '란제리 소녀시대' '돈꽃' '라디오 로맨스' '시간' '독고 리와인드' 등에서 열연을 펼쳤다.
그 또한 '목숨 건 연애' '학교전쟁' '소녀의 세계' 등 영화에도 출연, 안방극장과 충무로를 넘나들며 입지를 넓혔다.
특히 김보라와 조병규는 자신들의 이름 세 글자를 각인시킨 JTBC 드라마 '스카이(SKY) 캐슬'에 앞서 '후아유-학교 2015'에도 함께 출연한 바 있어 눈길을 끌었다. 남다른 작품 인연이 쌓이며, 결국 '연인' 사이로 발전하게 된 것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DB]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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