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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대한근대5종연맹 박상우 회장이 대한체육회 공로패를 받았다.
대한체육회는 "21일 오전 10시 올림픽컨벤션센터에서 대한근대5종연맹 박상우 회장(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에게 한국체육 발전 기여 및 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의 성공적인 개최 지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공로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대한체육회 이기흥 회장은 박상우 대한근대5종연맹 회장에게 근대5종을 비롯해 우리나라 체육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데 향후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당부했다.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좌)과 박상우 대한근대5종연맹 회장. 사진 = 대한체육회 제공]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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