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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갓세븐의 새 유닛 Jus2의 JB, 유겸이 차가운 야성미가 돋보이는 첫 미니앨범 콘셉트 티저를 22일 공개했다.
갓세븐이 JB와 진영의 유닛 JJ프로젝트에 이어 JB와 유겸으로 구성된 두 번째 유닛 Jus2를 선보이고 3월 5일 오후 6시 첫 미니앨범 'FOCUS'를 발매한다.
JYP엔터테인먼트는 22일 자정 JYP NATION 및 갓세븐 공식 채널을 통해 JB와 유겸의 개인 티저를 각 세 장씩 추가 공개하고 두 사람의 음악 색깔에 대한 기대를 한층 높였다.
JB는 화려한 광택이 감도는 롱 코트를 입고서 힙한 비주얼을 과시했다. 또 저돌적인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해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유겸은 훤칠함이 돋보이는 스타일링으로 차갑고 세련된 매력을 강조했다. 묘한 느낌을 자아내는 헤어 컬러, 블루와 그레이가 섞인 신비로운 눈동자 등을 통해 섹시함을 뿜어내 보는 이들을 매료시켰다.
갓세븐이 새롭게 선보이는 유닛 Jus2는 '메인 보컬과 메인 댄서의 만남'이라는 환상 조합을 예고하고 있다. 무대 위에서 남다른 카리스마와 매력을 내뿜는 JB, 유겸은 본인들의 역량을 효과적으로 조합해 팬들의 눈과 귀를 만족시킬 전망이다.
Jus2는 3월 5일 첫 미니앨범 'FOCUS' 발표에 앞서 4일 자정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한다. 또한 JB와 유겸은 해외 7개 도시, 10회 공연 규모의 쇼케이스 투어를 개최하고 Jus2라는 이름으로 해외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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