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TV CHOSUN '연애의 맛'에서 가수 겸 배우 김정훈과 인연을 만들어 온 출연자 김진아가 하차 소감을 밝혔다.
김진아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이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이를 통한 가깝고 먼 모든 인연과 추억에 그저 감사합니다"며 "안 그럴 줄 알았는데 눈물 나"고 적었다.
또 "다음 이 시간에는 없어"라는 태그를 통해 시즌2에 출연하지 않는다는 점을 알렸다.
사랑을 잊고 지내던 대한민국 대표 싱글 스타들이 그들이 꼽은 이상형과 100일 간 연애하며 사랑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려온 '연애의 맛'은 방송 5개월 만에 21일 시즌1을 마무리했다. 시즌2는 오는 5월 방송 예정이다.
[사진 = 김진아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