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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부활을 노리는 핸리 라미레즈(36)가 클리블랜드에서 새 출발한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MLB.com)는 24일(한국시각) "클리블랜드가 베테랑 내야수 라미레즈와 마이너리그 계약에 합의했다. 메디컬 테스트만 남은 상태"라고 밝혔다.
라미레즈는 지난 해 보스턴 레드삭스에서 뛰면서 44경기 밖에 출전하지 못했다. 타율 .254 6홈런 29타점에 그친 라미레즈는 5월 31일자로 방출됐다.
2005년 보스턴 유니폼을 입고 메이저리그 무대에 데뷔한 라미레즈는 2006시즌을 앞두고 플로리다 말린스(현 마이애미 말린스)로 이적했으며 2009년 24홈런 106타점 27도루를 기록한 것도 모자라 타율 .342로 내셔널리그 타격왕을 차지하면서 전성기를 구가했다.
2012시즌 도중 LA 다저스로 이적한 라미레즈는 2014시즌을 마치고 보스턴과 4년 8800만 달러에 FA 계약을 맺었다. 하지만 2016년 타율 .286 30홈런 111타점을 기록한 후 내리막길을 걸었다. 메이저리그 통산 .290 269홈런 909타점 281도루.
[핸리 라미레즈. 사진 = AFPBBNEWS]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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