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러브썸 페스티벌', 용주X준X램씨 루키 라인업 공개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페스티벌 '2019 러브썸(LOVESOME) : 모든 순간이 너였다' 루키 스테이지 라인업이 공개됐다

25일 '2019 러브썸(LOVESOME) : 모든 순간이 너였다' 측은 루키 스테이지에 용주, 준, 랩씨가 합류한다고 밝혔다.

SBS '더 팬' 톱5에 올랐던 용주는 첫 페스티벌 참여로 기대를 모은다. 지난해 앨범 'Serenade'와 'HAVE A NICE TRIP'으로 대중들의 귀를 사로잡은 준의 봄과 잘 어울리는 달콤한 목소리가 페스티벌의 설렘을 더한다. 최근 첫 싱글 'Childish'를 통해 올라운드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뽐내고 있는 램씨까지 막강 신예 라인업을 완성했다.

앞서 10cm(십센치)를 비롯해 데이브레이크, 양다일, 스텔라장, 오왠, 정세운, 마틴스미스까지 라인업을 공개하며 얼리 버드 티켓을 오픈과 동시에 매진시킨 '2019 러브썸(LOVESOME)'이 막강한 신예들의 합류로 페스티벌이 더욱 풍성하게 채워졌다.

한편 '2019 러브썸(LOVESOME) : 모든 순간이 너였다'는 오는 4월 6일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열린다.

[사진 = 러브썸 페스티벌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