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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평창의 감동이 러시아 크라스노야르스크로 이어질 수 있을까.
대한체육회는 "25일 서울 올림픽파크텔 서울홀에서 2019 크라스노야르스크동계유니버시아드대회 대한민국 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결단식에는 대한체육회 이기흥 회장을 비롯해 유병진 대한대학스포츠위원회 위원장과 70여명의 대한민국 선수단이 참가했다. 결단식은 주요 내빈 인사말씀, 참가선수단 소개, 단기 수여 등으로 진행됐고 결단식 종료 후에는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 선수인권 교육, 안전 및 의무교육, 생활안내 등 선수단 교육이 실시됐다.
오는 3월 2일에 개막하는 2019 크라스노야르스크동계유니버시아드대회에서는 7개 종목 11개 세부종목의 76개 금메달을 두고 전 세계 대학생들이 모여 기량을 겨룰 예정이다.
한국은 4개 종목 8개 세부종목 101명의 선수단을 파견하며, 참가 선수들은 국제스포츠교류를 통해 경기력 및 리더십 향상의 기회를 갖게 된다. 이번 대회에는 김아랑(쇼트트랙), 이상호(스노보드) 등 평창을 빛냈던 선수들도 대거 참가한다.
한국 선수단은 이번 결단식을 기점으로 대회 일정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며 선수단 본단은 28일 크라스노야르스크로 출발한다.
대한체육회는 "동계유니버시아드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이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대회의 벅찬 감동을 국민들에게 다시 안겨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아랑.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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