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부천 김진성 기자] "리바운드를 하나라도 더 잡으려고 움직인 게 좋은 쪽으로 작용했다."
KEB하나은행이 25일 OK저축은행과의 홈 경기서 승리, 3연패서 벗어났다. 4위 OK저축은행에 0.5경기 차로 추격했다. 신지현을 주축으로 국내선수 중심의 빠른 트랜지션 공격과 샤이엔 파커의 골밑 공격이 조화를 이뤘다. 리바운드서 41-34로 앞선 것도 승인이었다.
이환우 감독은 "4위 싸움을 하는 상황서 7라운드 스타트를 잘 한 건 기쁘다. 기록에도 나왔듯 리바운드를 하나라도 더 잡으려고 움직인 게 좋은 쪽으로 작용했다고 본다. 신지현, 고아라, 강이슬 모두 자신의 역할에 충실히 했다"라고 입을 열었다.
최근 경기력이 다시 올라오는 추세다. 이 감독은 "최근에 팀 분위기가 조금씩 올라오고 있다. 7라운드를 잘 마무리하고 싶다. 샤이엔 파커는 공격보다 수비와 리바운드에 신경을 써 달라고 했는데 잘 해줬다. 다른 팀들이 체력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순위도 결정된 상황이다. 매 경기 아쉽고 안타까운 상황이라 선수들에게 좀 더 힘을 내자고 했다. 조금 나아졌다"라고 설명했다.
신지현의 경기력에 대해 이 감독은 "25분~35분 정도 뛸 수 있는 체력이다. 공격 뿐 아니라 수비에서 요구하는 부분이 있는데, 당연히 힘들 것이다. 그래도 신지현은 올 시즌 잘해주고 있다"라고 평가했다.
수비조직력은 여전히 과제다. 이 감독은 "좀 더 메워야 한다. 좀 더 절실한 자세를 갖고 남은 경기를 치러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환우 감독.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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