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마이데일리 = 인천 김성진 기자] 쌍용자동차 '뷰:티풀(VIEWtiful) 코란도' 신차발표회가 26일 오전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렸다.
시선을 사로잡는 디자인과 화려한 디지털 인터페이스(Style VIEW)부터 국내에서 가장 앞선 수준의 최첨단 기술(Tech VIEW), 기대를 뛰어넘는 즐거움을 선사하는 다재다능함(Wide VIEW)으로 '뷰:티풀(VIEWtiful)'이란 수식어가 붙었다.
최고출력 136ps/4000rpm, 최대토크 33.0kg·m/1500~2500rpm로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패들 시프트도 탑재됐다. 복합연비는 2WD A/T 기준 14.1km/ℓ다. 드라이브 모드는 노멀, 스포츠, 윈터로 구성된다. 공회전 제한시스템(ISG, Idle Stop&Go)이 전 모델에 기본 적용된다.
'블레이즈 콕핏(Blaze Cockpit)'은 10.25인치 풀 디지털 클러스터와 9인치 AVN으로 완성됐다. 모드에 따라 다양한 정보를 고해상도 그래픽으로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빛이 반복되는 무드램프가 인테리어는 34가지 컬러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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