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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신수항(31)과 모델 박아인(29)이 2년째 열애중임을 공식 인정한 가운데 이들의 럽스타그램도 주목 받고 있다.
신수항과 박아인은 이미 인스타그램을 통해 열애 소식이 많이 알려졌던 상황. 두 사람은 함께 일본 여행을 즐기며 같은 장소에서 같은 복장으로 찍은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신수항과 박아인은 '해리포터' 코스프레 옷을 입는가 하면 일본 관광지에서 각기 다른 포즈를 취했다. 함께 있는 모습은 아니지만 은근히 드러낸 두 사람의 럽스타그램이 시선을 모은다.
한편 신수항 소속사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6일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신수항 본인 확인 결과, 모델 박아인과 열애중인 것이 맞다"며 "신수항과 박아인은 친구로 지내다 연인이 됐고 2년째 열애중"이라고 열애를 인정했다.
지난 2014년 데뷔한 신수항은 드라마 '마녀의 연애', 영화 '인천상륙작전',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 등에 출연했다. 오는 27일 개봉하는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에서 엄복동 역 정지훈 동생 엄귀동 역을 맡았다. 앞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박아인은 현재 패션 및 뷰티 모델로 활동중이며 뷰티 유튜버로도 활동중이다.
[사진 = 신수항, 박아인 인스타그램]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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