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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가 컴백 후 첫 1위를 거뒀다.
몬스타엑스는 26일 SBS MTV '더쇼'에서 신곡 '엘리게이터'로 컴백 후 첫 음악방송 1위를 거뒀다.
몬스타엑스는 "이 상을 받게 도와주신 스타쉽 식구들과 항상 무한한 사랑을 주시는 멤버들의 부모님들께 너무나 감사드린다"며 "저희가 이곳 '더쇼'에서 '드라마라마'로 처음 1위를 받고 그 이후 앨범마다 좋은 상을 받는 것 같아서 정말 기쁘고 행복하다"고 특별한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번 상이 컴백한지 얼마 되지 않아 처음으로 받는 1위인데 기분 좋게 활동을 이어갈 수 있을 것 같다"며 "앞으로도 더 열심히 준비해서 멋진 'Alligator' 무대를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무엇보다 이 1위는 몬베베(공식 팬클럽)가 만들어주신 상 같다"며 "전곡 차트 진입도 이번 앨범 활동에서 이루고 싶은 소원이었는데 그것 역시도 몬베베분들이 응원해주셔서 이룰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몬베베 항상 너무나도 고맙고 사랑한다"고 남다른 팬사랑을 전했다.
날 몬스타엑스는 컴백을 맞아 세계적인 DJ 겸 프로듀서인 스티브 아오키와 콜라보곡 'Play It Cool'(플레이 잇 쿨)과 강렬한 퍼포먼스가 매력적인 타이틀곡 'Alligator' 무대를 모두 선보이며 화려한 컴백을 알렸다.
[사진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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