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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아침마당' 등, 북미정상회담 중계로 줄줄이 결방…KBS1 뉴스특보 체제
2019-02-28 08:48:31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2차 북미 정상회담으로 인해 '인간극장', '아침마당' 등의 프로그램이 결방된다.
28일 KBS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KBS 1TV에서 'KBS 뉴스특보-2019 북미정상회담 평화로 가는 길'이 방송된다. 이에 이날 '인간극장', '아침마당',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등의 프로그램이 줄줄이 결방된다.
이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현지 시간으로 오전 9시 일대일 단독회담을 시작으로 확대 정상회담, 업무 오찬을 가진 후 공동 합의문 '하노이 선언'에 서명할 예정이다.
[사진 = KBS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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