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허별희 기자] 배우 지일주가 화제를 모은 멜로신을 언급했다.
28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인생술집'에서는 배우 장현성, 송영규, 송창의, 지일주가 출연했다.
이날 지일주는 데이트 폭력남으로 출연한 드라마 '청춘시대'와 파격 멜로로 주목을 받은 '미스트리스' 촬영 소감을 전했다.
김희철은 지일주의 멜로 연기에 "이런 거보면 나도 연기에 다시 도전하고 싶다"고 말했고, 지일주는 "진짜 힘들었다. 차 안에서 4~5시간 찍었다. 격정 멜로의 느낌이라 거친 호흡으로 연기해야 하니까 어지럽기까지 했다"고 털어놨다.
또 지일주는 "단추를 풀 때, 벨트를 푸는 거까지 연결을 해야 해서 신경을 많이 써야 한다"고 덧붙였고, 신동엽은 귀가 점점 빨개져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지일주는 "'청춘시대' 당시 '전쓰'라는 별명이 생겼다. 전국적인 쓰레기라는 뜻"이라고 말했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