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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토트넘의 손흥민이 영국 런던을 연고로 하는 클럽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로 인정받았다.
손흥민은 1일 오전(한국시각) 영국 런던에서 열린 런던풋볼어워즈 2019에서 프리미어리그(EPL)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손흥민은 올시즌 토트넘에서 34경기에 출전해 16골 9어시스트의 맹활약을 펼친 가운데 영국 현지에서도 활약을 높게 평가받고 있다.
손흥민은 팀 동료 케인(토트넘)을 포함해 아자르(첼시) 오바메양(아스날) 타운센트(크리스탈 팰리스)와 함께 최종 후보 5인에 선정됐고 바비 자모라, 밥 윌슨 등 프리미어리그에서 맹활약을 펼쳤던 선거인단의 투표 결과 끝에 수상자로 선정됐다.
손흥민은 비유럽 선수로는 최초로 런던 EPL올해의 선수에 선정됐다. 지난 2014년과 2015년 첼시의 아자르(벨기에) 연속 수상했던 런던 EPL올해의 선수상은 지난 2016년에는 파예(프랑스) 2017년에는 캉테(프랑스)가 수상한데 이어 지난해에는 케인이 수상자로 선정됐었다. 손흥민은 아시아 최초일 뿐만 아니라 비유럽 선수로는 처음으로 런던 EPL올해의 선수에 선정됐다.
손흥민은 올시즌 맹활약을 펼쳐 최근 EPL올해의 선수 후보로 언급되기도 했다. 영국 BBC와 ESPN 등 다양한 언론 뿐만 아니라 시어러, 폴 모슨, 르 티시에 등 프리미어리그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던 다수의 축구전문가도 손흥민이 후보로 고려되어야 한다는 의견을 드러냈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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