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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6주 연속 아차랭킹 1위 자리에 이름을 올렸다.
방탄소년단은 3월 1일 발표된 아이돌차트 2월 3주차 아차랭킹에서 음원점수 935점, 앨범점수 191점, SNS 점수 894점 등 총점 2020점을 얻으며 1위에 올랐다.
방탄소년단은 최근 국제음반산업협회(IFPI) ‘글로벌 아티스트 차트’에서 2위에 오르며 세계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이 차트에서 한국 가수가 선정된 것은 방탄소년단이 최초이며, 또 영어가 아닌 외국어 앨범으로는 유일하게 톱 10에 올랐다.
2위는 폴킴(총점 1475점)이 차지했다. 대표곡 '비'를 비롯해 '모든 날 모든 순간', '너를 만나' 그리고 '초록빛'까지 발표하는 곡마다 히트를 기록한 폴킴은 음원점수에서 최고점을 획득하며 2위에 올랐다.
이어 엑소(총점 1469점), 태민(총점 1362점), 블랙핑크(총점 1282점), 트와이스(총점 1274점), 화사(총점 1250점), 아이유(총점 1151점), ITZY(총점 1139점), 벤(총점 966점)이 상위권에 올랐다.
또 2월 3주차 아차랭킹에서는 신흥 아이돌들의 도약도 눈에 띄었다. '짐승돌' 몬스타엑스가 컴백과 동시에 19위로 진입했고, '옥탑방'으로 역주행 신화를 쓰고 있는 엔플라잉이 22위, 홀로서기에 나선 윤지성이 23위로 순위권에 올랐다.
[사진제공=아이돌차트]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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