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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31·본명 권지용)이 "사실상 전역 예정"이란 보도에 대해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입장을 내놨다.
2일 지드래곤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앞서 이날 이뉴스투데이는 지드래곤이 "소속 부대와 사단의 현역 부적합 심의에서 모두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며 "마지막 절차인 최상급 부대 결정만을 남겨두고 있다"고 보도하며 "사실상 전역 예정"이라고 전망해 온라인에서 뜨거운 논란이 일었다.
지드래곤은 지난해 2월 3사단 신병교육대로 현역 입대 후 복무 중이다. 오는 10월 전역 예정인데, 최근 상병 진급이 누락된 사실이 공개된 바 있.
▲ 지드래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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