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수현이 할리우드 배우들과의 친분을 자랑했다.
2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수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들이 "주드 로, 조니 뎁이랑 얘기를 나누냐?"고 묻자 수현은 "주드하고 조니 다 엄청 좋아한다"고 친분을 과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할리우드 배우들과 만났을 때 어떤 시간을 가지는지 묻자 수현은 "같이 식사한다. 가족처럼 식사한다"면서 "다른 촬영지에서 '어떤 배우가 이랬다'며 뒷담화도 한다"고 말했다. 구체적으로 수현은 "경력 같은 게 적은데 스태프들을 많이 데리고 와서 기싸움을 하더라"고 말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