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광주가 서울이랜드FC를 꺾고 올시즌 K리그2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광주는 3일 오후 서울 잠실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19 1라운드에서 서울이랜드FC에 2-0으로 이겼다. 광주의 펠리페는 1골 1어시스트의 맹활약을 펼치며 팀 승리 주역으로 활약했다.
양팀의 맞대결에서 광주는 전반전시작 4분 만에 펠리페가 선제골을 성공시켰다. 서울이랜드FC 수비진의 볼을 빼앗은 후 페널티지역까지 돌파한 펠리페는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이후 광주는 전반 9분 여름이 추가골을 터트렸다. 펠리페의 패스와 함께 페널티지역 정면을 돌파한 여름은 왼발 슈팅으로 골문을 갈랐고 광주의 승리로 경기가 마무리 됐다.
[사진 = 프로축구연맹 제공]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