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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FNC 엔터테인먼트가 신인 배우 공개 오디션을 개최한다고 4일 발표했다.
배우 정진영, 조재윤, 정우, 이동건, 정해인, 박광현, 곽동연, 성혁, 정유진, 윤진서, 박두식, 이승주, 김연서, 한은서 등이 소속돼 있는 FNC 엔터테인먼트는 '2019 FNC 픽업 스테이지: 액터스 3기'를 통해 FNC 새 얼굴을 찾는다.
'FNC 픽업 스테이지: 액터스'는 FNC에서 정기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신인 배우 육성 프로그램이다. 3기째 진행되고 있다. 매 기수 약 50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이후 선발 과정과 최종 합격자 인큐베이팅 과정이 공개되는 것은 물론 최종 합격자에게 주어지는 다양한 특전으로 눈길을 끌기도 했다.
특히 '2019 FNC 픽업 스테이지: 액터스 3기'는 이전 오디션보다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업그레이드됐다. 이번 오디션에서는 2차 합격자에 한해 사전 트레이닝을 진행하며 이후 3차 오디션을 치르게 된다. 3차 합격자에게는 프로필 촬영 등 FNC의 신인 배우 육성프로그램을 체험하게 된다. 이어 최종 합격자에게는 체계적인 관리와 전문적 트레이닝의 기회가 부여된다.
'2019 FNC 픽업 스테이지: 액터스 3기'는 1차 서류 접수를 시작으로 2차 실물 오디션, 3차 임원 오디션, 그리고 최종 오디션 순으로 진행된다. 4일부터 26일까지 이메일을 통해 1차 서류접수를 실시하며 자세한 내용은 FNC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FNC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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