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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정수 기자] 걸그룹 있지 채령, 유나, 류진(왼쪽부터)이 4일 오전 서울 장지동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에서 진행된 '제11회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입학식'에 참석했다.
한림예고 1학년에 입학하는 신유나는 "연예계 활동과 학교 생활을 같이 시작하게 되어 매우 설레고 한편으로 기쁘기도 하고 복잡한 마음"이라며 "있지의 막내로서 열심히 잘 해보도록 하겠다"고 입학 소감을 이야기했다.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김정수 기자 easefu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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