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전북의 아시아 챔피언을 향한 도전이 시작된다.
전북은 오는 6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중국 슈퍼리그의 베이징 궈안과 2019 AFC(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G조 1차전을 치른다. 통산 세 번째 AFC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목표로 하는 전북은 K리그1 개막전에서의 무승부의 아쉬움을 털어내고 이날 경기에서 올 시즌 첫 승전보를 울리겠다는 각오다.
특히 전북은 2013년부터 AFC 챔피언스리그에서 중국 팀을 상대로 홈에서는 패한 적이 없어 강한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또한 이날 경기는 2019시즌을 앞두고 베이징으로 이적한 김민재를 상대 선수로 만나게 되어 전북 공격진과의 맞대결이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전북의 최전방에는 AFC챔피언스리그 통산 최다 득점자(36골)이자 중국 팀 킬러인 이동국이 나서 베이징의 골문을 노린다. 중원은 대구와의 경기에서 빠른 스피드와 돌파로 상대를 제압했던 문선민 한승규 로페즈가 초반부터 거침없는 공격력을 선보이며 베이징의 수비진을 공략한다. 그 뒤를 지난 개막전에서 중거리 슈팅을 성공시킨 임선영과 체력을 아끼며 전북 데뷔를 준비하고 있는 최영준이 호흡을 맞춰 공,수 조율에 나선다. 수비는 김진수 김민혁 홍정호 최철순 포백 라인이 베이징의 공격 방어에 나서 무실점에 도전한다.
[사진 = 전북현대모터스 제공]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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