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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아스트로 차은우가 효자 면모를 드러냈다.
4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선 차은우와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리포터 경리가 어버이날 선물로 셀카를 보냈냐고 질문하자 차은우는 "재작년에 그랬던 것 같다"며 "부모님 못 뵌 지 오래돼서 제 모습도 보여드리고 '아들 잘 지내고 있어요' 하고 보낸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차은우는 "작년에는 같이 식사를 한 것 같다. 사드렸다"며 웃음을 보였다.
취미가 어머니와의 데이트라는 차은우는 "최근에는 못했다"고 아쉬워하며 "4, 5달 정도 됐다. 가끔 전화한다"고 말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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