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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고승형이 4년 만에 앨범을 발표한다.
고승형은 오는 28일 오후 6시 첫 싱글앨범을 공개하고 활동에 나선다.
고승형은 케이블채널 엠넷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1'에 출연해 수려한 가창력과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너목보' 출연 이후 4년만에 첫 싱글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다.
소속사 측은 "싱글 앨범의 타이틀 곡은 애절한 발라드 곡이며, 단순히 귀로 듣는 음악이 아니라 눈과 귀가 함께 즐거워지는 풍부한 콘텐츠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고승형은 신곡 발표를 앞두고 막바지 앨범 작업에 한창이다.
[사진 = STX라이언하트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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