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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바이에른 뮌헨이 나브리와 계약을 연장했다.
뮌헨은 5일(한국시각)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나브리와의 계약 연장을 발표했다. 나브리와 뮌헨의 계약기간은 2023년까지다.
나브리는 "이곳에서 정말 좋게 지내고 있고 팀과 함께 즐거움을 느낀다.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는 것과 함께 좋은 기억을 만들고 싶다. 바이에른 뮌헨의 훌륭한 미래를 기대하고 있다. 나는 더 발전할 수 있는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는 소감을 전했다.
나브리는 아스날, 브레멘 등을 거쳐 지난 2017년부터 뮌헨에서 활약하고 있다. 뮌헨 소속으로 분데스리가 21경기에서 6골을 기록하고 있다. 독일 연령별 대표팀을 거친 나브리는 지난 2016년 A매치 데뷔전을 치르기도 했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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