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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혼성그룹 룰라 멤버이자 6세 연하 야구선수 출신 코치(LG 트윈스) 박용근의 아내인 채리나가 올해 꼭 임신을 해야 된다고 고백했다.
5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 정은아는 채리나가 게스트로 출연하자 "요즘엔 무슨 고민을 하고 있냐? 건강 관련해서"라고 물었다.
이에 채리나는 한숨을 내쉰 후 "내가 지금 가장 중요한 건 올해... 임신을 꼭 해야 된다. 그래서 임신 준비를 하고 있는데 나는 진짜 꼭 해야 되기 때문에 이거 관련해서 오늘 해결을 보고 싶다!"고 답했다.
그러자 이용식은 "그걸 왜 나한테 얘기 해? 나도 지금 해산(?)을 못 하고 있는데"라고 너스레를 떨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사진 = 채널A '나는 몸신이다'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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