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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이주연이 배우 박한별, 구혜선과 함께 학창시절 5대 얼짱 출신인 사실을 밝혔다.
최근 진행된 MBC '라디오스타' 녹화에선 이주연이 학창시절 5대 얼짱이었던 사실이 공개돼 관심을 모았다. 이주연은 박한별, 구혜선과 함께 5대 얼짱이 된 과정을 털어놓으면서 "그때 날렸죠. 장난 아니었어요"라고 너스레를 떨어 모두를 웃게 했다.
이주연은 인기 많았던 학창시절 비 오는 날이 제일 좋았다고 밝혔는데 그 이유에 모두가 웃음을 참을 수 없었다는 후문이다.
이주연은 배우 이영애의 실물을 보고 놀랐던 사연까지 털어놔 관심을 집중시켰다. SBS 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에서 마주한 이영애로 인해 말문이 막혔다고 밝힌 것.
또한 이주연은 KBS 2TV 드라마 '전우치'를 함께한 MC 차태현이 당시 맨날 밥을 사줬다고 증언했는데, 의외로 난감했던 사실을 털어놔 스튜디오는 웃음바다가 됐다.
6일 밤 11시 10분 방송.
[사진 = MBC '라디오스타'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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